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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알루미늄 합금 제조업체서 화재…2시간 만에 꺼져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4-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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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안 알루미늄 등 탔을 뿐 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알루미늄 합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22일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알루미늄·재생 합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자재 창고와 창고 내부에서 보관하고 있던 알루미늄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알루미늄 부속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