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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위원장, “국민통합과 민생경제 위한 안철수 후보 대통령 되어야”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 송고시간 2017-04-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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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소방방재특별위원회 위원장 간담회 개최
국민의당 소방방재특별위원회가 24일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한 ‘소방방재특별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유성엽 의원실)

국민의당 소방방재특별위원회가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한 ‘소방방재특별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간담회에는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정읍·고창)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정숙 의원(국민의당)을 비롯하여 소방방재특별위원회 산하 위원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고마움을 느끼고 신뢰를 갖고 있는 조직이 바로 소방"이라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인 여러분이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매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통합과 민생경제 회복을 실현하는 인물을 뽑는 선거"라며, "이에 가장 적격인 후보가 바로 안철수 후보인 만큼 소방인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를 통해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고, 국민의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장정숙 의원은 "국민의당은 소방의 중요성을 알고 정당사상 최초로 소방을 상설특위로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대선공약에도 소방청 부활을 포함시켰다"며, "안철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민의 무너진 안전권을 회복하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특위 소속 위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안철수 후보 당선을 위한 대선 활동 실행 계획, 국민안전 향상을 위한 소방정책 개발 등에 관한 의견이 교환됐다.

국민의당은 작년 10월, 정부의 재난재해 대응에 관한 정책개발과 추진을 위해 정당사상 최초로 소방방재특별위원회(위원장 문성준)를 발족하고 정책토론회 개최 등 관련 활동을 활발히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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