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진영서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유세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철우 기자
  • 송고시간 2017-04-24 20:27
  • 뉴스홈 > 정치
24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이 진영농협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김해시갑)은 24일 오후 2시 진영농협 앞에서 다음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더민주당 김해갑지역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진영재래시장을 찾은 시민 200여명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민의원의 지지유세를 경청하고 환호했다.
24일 경남 김해시 진영농협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유세를 경청하고 있는 유권자 모습./아시아뉴스통신=이철우 기자

민의원은 국방안보분야에서 문재인 대선후보 옆에는 육·해·공군 대장을 비롯한 장군 20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예비역 장성들이 문재인 후보 옆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안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지지선언을 했고 기무사령부(옛 보안사령부) 출신 장성 13명도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돕고 있다며,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대통령, 문재인 대선후보에게 압도적인 표심을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

민의원은 내 삶을 조금이라도 바꿔줄 수 있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국방을 튼튼하게 책임지고 나갈 수 있는 대통령, 국회에서 개혁입법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대통령,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 이웃집 아저씨 같은 대통령, 준비된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기호1번)뿐이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끝으로 민의원은 우리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나라, 그리고 대통령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나라가 아니라 대통령이 출퇴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나라, 퇴근길에 서민들과 어우러져 막걸리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서민 같은 대통령 기호1번 문재인 대선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