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4명의 의원이 나선다. 최길영 의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차요금체계 개선'을 촉구한다.
최 의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주차요금이 백화점 이용객은 무료인데 반해 KTX·터미널 환승을 위한 주차장 이용객에게는 10분당 1000원의 정상요금을 징수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며 "복합환승센터의 본래 기능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환승이용객의 비싼 주차요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인환 의원은 '대구시 문화관광정책의 현실과 올바른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제언을 한다. 이경애 의원은 '야생동물구조치료센터 건립'을, 강신혁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