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 주요 인사와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원대 박영태 이사장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박한복 대표는 "지금 한국 언론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매체의 변화에 따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우리 아시아뉴스통신은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한복 대표/ 인터뷰 

정직하고 바른 우리 아시아뉴스통신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미래에는 더 앞으로 새로운 비전, 미디어 사업과 정론 직필하는 그런 분야에 주력해서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우리 회사가 되길 바라고.. 

-김경훈 대전시의장/ 인터뷰 

아시아뉴스통신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와 진실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진 축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8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급성장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충남본부를 축하한다"며 "이름처럼 아시아에서 우뚝 서는 통신사로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보여주기식 축하 화환 대신 총 3000kg의 쌀을 기증받아 대전시와 세종시 그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에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인터뷰 

언론사에서 기부받은 값진 쌀들을 공동모금회에 전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담아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사를 만들어 보급해주면 우리 사회가 더욱더 따뜻하고 좋은 사회로 발전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은 세계적인 추세에 따른 매체의 변화에 적응하고 미디어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기존 언론의 모습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회 공익은 물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석훈 이사/ 인터뷰 

앞으로 미디어, 영상 쪽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예상한다. 더 큰 영향력으로 충남 대전 세종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흐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전직원은 창립 8주년을 맞아 더욱 참신한 기사를 발굴, 취재, 보도하는 등 주민들의 대변자가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론직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