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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강원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일본 마이즈루로 항해중인 코스타 빅토리아(Costa Victoria)호 선내에서 에치오 디 눈치오(Ezio Di Nunzio) 선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럽 최대 선사 코스타 크루즈의 코스타 빅토리아 호는 7만5000톤급의 약 3000명을 수용 가능한 크루즈 선박으로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속초를 모항으로 부산 및 일본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에 기항하는 일정을 선보였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한국발 코스타크루즈로 특별한 여행 경험해보세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5-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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