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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6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 개설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5-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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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 40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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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백서' 주제로 자동차 기초상식부터 관리 요령 강의
울산시의 ‘제6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할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사진제공=한국자동차품질연합)

울산시의 ‘제6차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가 다음달 8일 개설된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자동차 생활백서’라는 제목으로 자동차에 대한 기본 상식과 자동차 소비자 피해사례 등 자동차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내용과 차량 소유자라면 알아둬야 할 자동차 관리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지난 1988년 한국소비자원 개원 멤버로 생활안전팀장, 공산품팀장, 분쟁조정국장 등을 역임한 김종훈 한국자동차품질연합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전통시장지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신청은 울산시 소비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5일까지 직접 할 수 있고, 40명 선착순 접수중이다.


한편 울산시의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강좌로, 올해는 지난 3월30일 개강식과 제5차 아카데미가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