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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평택지사 '내고향물해설가', 초교 찾아 강연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 기자
  • 송고시간 2017-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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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용인시 송전초교에서…내고향 물해설 및 농업수리시설물 중요성 알려
25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 평택지사(지사장 정인노)는 용인시 소재 이동저수지 인근 송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내고향 물해설 및 농업수리시설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 평택지사(지사장 정인노)는 지난 25일 용인시 소재 이동저수지 인근 송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내고향 물해설 및 농업수리시설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실시했다.

내고향물해설가는 ‘저수지와 같은 농업수리시설물을 중심으로 주변의 문화, 역사, 생태자원 등을 활용해 내고향의 물과 수리시설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사람’으로 농어촌공사가 지난 2014년부터 양성해 현재 4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유수용 내고향물해설가는 이동저수지를 일상적으로 접하는 송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저수지의 역사와 주변 문화유적지, 동식물생태 등에 대해 해설하고 물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에 대해서 알려줬다.

정인노 지사장은 “이번 내고향물해설을 계기로 맑고 풍부한 물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인류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물사랑 실천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