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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진 방문의 해’페이스북 방문자 100만명 돌파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호 기자
  • 송고시간 2017-05-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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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10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약 190만명…강진 홍보 1등 공신

‘2017 강진 방문의 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jincity1) 방문자가 2017년 들어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강진군은 지난 21일, 올해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 페이지는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대비해 각종 축제와 행사, 이벤트, 관광정보, 맛집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지난 2016년 8월 1일 개설됐다. 개설일부터 현재(5월25일 기준)까지 10개월간 누적 방문자수는 약190만명으로 총 방문객 200만명 돌파 역시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4월 한달간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을 방문한 사람은 약 30만여명. 하루 평균 약 1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강진·전남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지역에 방문자 수 역시 많아 전국적으로 강진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2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SNS를 통해 강진의 여행정보를 접했다는 비율이 20%가 넘어, 다른 매체보다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에는 각종 축제·행사를 대비해 사전 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 방문객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사진뿐만 아니라 SNS 게시를 위한 감성 동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효과적이고 각양각색 세대층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은 다른 지역 관광객에게 강진을 홍보하는 동시에 강진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에도 힘쓰고 있다. ‘2017 강진 방문의 해’ SNS 서포터즈는 전원 강진 관내 주민으로 구성래 군민 스스로 강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산하고 전파하고 있다.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군과 군민과의 소통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셈.


‘2017 강진 방문의 해’ SNS 담당자는 “앞으로도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을 통해 최신군정 및 각종 축제·행사 소식과 실속있는 관광코스, 맛집 등을 소개해 군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겠다”며 “강진이 가진 감성과 맛, 문화유산 등을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더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