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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연은 워싱턴 D.C의 RT AMERICA 방송국과?인터뷰를 했다.사진은 인터뷰 모습.(사진제공= RT AMERICA)

배우 박수연은 지난 20일 워싱턴 D.C의 RT AMERICA 방송국과 인터뷰 한 영상이 저녁시간 뉴스에 방영됐다.

인터뷰에서 원래 전공은 경찰행정학과 범죄학이었지만 배우로 변신한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국에는 이미 수많은 여배우들이 있기 때문에 배역 오디션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수연은 합기도 3단, 유도 3단, 태권도 1단 등 여러 가지 무술을 하다 보니 자신감이 쌓여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하게 됐으면 본격적인 운동 시작은 둘째 아이를 낳은 직후에 트레이너와 함께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더니 운 좋게도 스포츠 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됐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여배우는 안젤리나 졸리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마음이 매우 훌륭하며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처럼 자신도 동물의 생명을 구하고 동물의 권리를 지키는 일들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우 박수연은 현재 OCN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에서 순경 최경혜 역으로 출연해 열심히 촬영 중이며 듀얼 후속작으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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