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이 제5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대 및 일반부 중량급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조정선수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공주보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대 및 일반부 중량급 더블스컬 종목에 출전한 안다인, 정지혜 선수가 3분 41초 49의 우수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경량급 싱글스컬과 무타페어 종목에 출전한 노서진 선수와 이찬미, 박현지 선수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