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NH농협생명 경남총국?동창원농협 임직원들이 전자동 혈압계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김인수)은 26일 동창원농협에서 지난 3월 중 보험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해 전자동 혈압계 15대, 우수직원에게는 태블릿PC 10대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창원농협은 전자동 혈압계 1대와 태블릿PC 2대 등을 수상했다.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은 “고혈압은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병인데, 이번 전자동 혈압계 설치를 통해 우리 농협을 내방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혈압을 관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총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농민과 지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이번 시상품 외에도 농촌순회 무료진료 등 지역사회환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