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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감자탕, 어르신 생신잔치로 행복한 밥상 제공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 기자
  • 송고시간 2017-05-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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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재단법인 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이 누리마루 감자탕과 함께 지역 어르신 14명에게 감자탕을 생신밥상으로 대접하고 있다.(사진제공=웅상노인복지관)

재단법인 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누리마루 감자탕(대표 임종민)와 함께 지난 24일 지역 내 재가어르신 14명을 위해 따뜻한 감자탕을 생신밥상으로 대접했다.

이날 생신잔치에 따뜻한 점심을 제공한 누리마루 감자탕 임종민 대표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4일 재단법인 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이 누리마루 감자탕과 함께 지역 어르신 14명에게 감자탕을 생신밥상으로 대접하고 있다.(사진제공=웅상노인복지관)

생신잔치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같이 밥먹는 시간이 참 반갑고 혼자 사는 이웃들의 근황도 궁금했는데, 참으로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신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인근 명동공원에 나들이도 함께 다녀오는 등 즐거운 오후 한때를 함께 했다.

 
24일 재단법인 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이 누리마루 감자탕과 함께 지역 어르신 14명에게 감자탕을 생신밥상으로 대접하고 인근 명동공원에서 나들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웅상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