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 방송 캡쳐) |
배우 조인성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 '조인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조인성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
조인성은 지난 2002년 SBS '별을 쏘다'에 출연해 풋풋한 모습으로 전도연과 합을 맞춘 바 있다.
누리꾼들은 15년의 시간이 지난 뒤 회자되고 있는 조인성의 과거 모습에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인성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세상에", "아이고 저 난닝구 어쩔거야", "15년전이면 내가 17살때네;;;", "시간이 흐르긴 흘렀다 같이 늙어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