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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부산항 신항 태풍피해 복구공사’ 착공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 기자
  • 송고시간 2017-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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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컨투기장)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가덕도) 일원 및 (송도투기장)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투기장 매립지 전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신항 태풍피해 복구공사’를 2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김창균)는 지난 2016년 10월 제18호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인한 시설물(부산항 신항 송도 및 남컨 준설토 투기장 호안)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부산항 신항 태풍피해 복구공사’를 2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송도 준설토투기장 호안(`15.4월 준공) 및 부산항 신항 남컨 준설토투기장 호안(`11.12월 준공)은 부산항 신항 개발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준설토를 수용하기 위한 시설로서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제체 사석 및 피복석이 유실되는 등 총 6억 9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손상된 시설물에 대해 예산 9억 4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복구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