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 평택시 송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경재, 김기주)는 송탄농협 칠원지점 앞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원경재 동장, 박노식 송탄출장소장).(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 송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경재, 김기주)는 26일 송탄농협 칠원지점 앞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27일 송탄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홍보캠페인 후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라면 및 쌀 20kg을 전달하면서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캠페인을 함께한 김기주 민간위원장은 이날 10가구에 전달된 쌀 200kg을 후원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원경재 송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5년부터 구성이 돼 화재가구 주거환경개선 및 기부활동 등을 하고 있으나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이 알고, 복지 체감도도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