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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대청소 실시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 기자
  • 송고시간 2017-05-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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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부터… 각 담당구역 청소도구 들고 쾌적한 안성 만들기 구슬땀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 공직자들이‘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제공=안성시청)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 공직자들이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적치물 정비 및 가로청소에 나선 공직자들은 시내권 각 담당구역 및 읍면동 쓰레기 투기지역에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와 쾌적한 안성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는 담당구역 청소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주변쓰레기, 불법홍보물 제거로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에게 청결한 미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읍.면.동에서도 해당 면소재지에 있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에 오래된 적치물들 정비와 병행해 주변 청소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실시하는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우리 동네는 내 손으로, 내 양심으로, 만들어 진다”며 “생활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생활화 등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