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교직원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명은 중증장애인 시설인 혜성원(안성시 양성면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교직원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명은 26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혜성원(안성시 양성면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7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커뮤니티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대학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다.
혜성원을 찾은 교직원 및 학생들은 봉사 실천 동아리 ‘따봉미인’ 학생들이 사랑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100여개의 빵을 전달했으며 ‘공용시설물 청소’와 ‘1:1 맞춤형 대화’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이날 오후에는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소보로빵’ 100개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에 기부했다.
‘따봉미인’은 안성캠퍼스가 생활관생의 공동체 생활의식 강화 및 인성함양을 위해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참인 인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눔.문화 확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김명희 학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