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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업체에 '사랑의 열매' 현판 전달돼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5-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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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실천한 신정동 서울척척통증의학과에 현판 제공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서울척척통증의학과 장영재 원장이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들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울산 남구 신정동 서울척척통증의학과(원장 장영재)에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겨진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영재 서울척척통증의학과 원장은 "병원을 개원할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이렇게 시작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와 세액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