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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의장, ‘제7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 참석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5-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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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정 2050 프로젝트’ 통한 강한농업, 부자농촌 강조
27일 ‘제7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에 참석한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행사장을 돌아보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경상남도의회 사무처)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27일 남해군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열린 ‘제7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박동식 의장은 전시장을 돌아보며 도내 정보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사)한국정보화농업인 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SNS를 적극 활용해, 우수농산물의 홍보와 판로를 개척한 도내 정보화농업인 450명과 도시 소비자 1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보화 농업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경진대회와 농산물 홍보 판매장, 소비자 어울림 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27일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제7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페스티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경상남도의회 사무처)

박동식 의장은 축사에서 “오는 2020년까지 현재 3000만원의 평균 농가소득을 농업선진국 수준인 5천600만원까지 끌어올리는 ‘경남 농정 2050 프로젝트’를 통해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부자 농촌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