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부인 이홍채 여사가 26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린 2017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 부인 이홍채 여사가 26일 선비촌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7영주 한국선비문화 축제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 여사는 이날 제1회 어르신 선비문화 골든벨 현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조언과 충고를 아끼시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녀로 알려진 이 여사는 지난 19대 대선 기간 중인 5월 8일 어버이날에 펼쳐진 영주역 마지막 유세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주며 고인이 되신 부친 생각에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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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부인 이홍채 여사가 축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
또 이 여사는 이날 국회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최 의원을 대신해 각 체험부스를 돌며 축제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이홍채 여사는 "선비문화축제가 영주시를 대표하는 성공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원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많이들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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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경북 영주·문경·예천)부인 이홍채 여사 지난26일 개막된 영주선비문화축제에 참가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
올해 10회째를 맞은 2017 영주한국선비문화 축제는 26~29일 소수서원과 선비촌 일원에서 열리며, 특설무대와 전시체험존,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기간중인 27~28일에는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함께 열려 연분홍 꽃물 든 소백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