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017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이 펼쳐지는 대구광역시 도심인 국채보상로에서 전문 스피닝 바이커팀이 '더 발리 스피닝' 퍼포먼스를 선 보이고 있다. 이들 스피닝 바이커팀은 대구 최초의 전문 스피닝바이커팀으로 도로에 누운 6명의 장정을 넘는 묘기를 비롯 다양한 스피닝바이커 묘기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이번 '2017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은 28일까지 이틀간 대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국채보상로에서 다양한 예술공연프로그램과 거리퍼포먼스를 펼친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