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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회관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 기자
  • 송고시간 2017-05-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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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이 열려 초등학생들이 귀여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27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은 세종의 오늘이자 내일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장과 청소년 및 청소년활동 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끼와 실력을 보여주는 동아리 한마당이 열려 귀여운 초등학생들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27일 세종시 시민회관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 열려 이춘희 세종시장이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기념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한솔고 3학년 한석진 학생등 38명에게 모범청소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청소년 여러분의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 행복도 소중하다”며 “세종시를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초청강연과 초청공연이 이어져 또래문화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