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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부동산줌인] 센텀 노른자위 중소형 아파트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 기자
  • 송고시간 2017-07-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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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공개될 예정인 부산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사진제공=미진이지비아)

[앵커 / 도남선 기자]
부산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겁게 달아오른 상탭니다. 특히 부산의 심장이라 불리는 센텀시티에 지역 건설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파트가 오는 7월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장서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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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리포팅 / 장서윤 기자]
부산의 랜드마크, 센텀시티. 교육, 생활, 문화, 자연환경 등 거주여건이 뛰어나 부산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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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른자위 땅에 지역 중견 건설사 미진건설이 중소형 아파트 단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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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085-3번지 외 3필지에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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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34층 2개 동, 전용면적 74ㆍ84㎡ 184가구 규모인데, 일부 가구에서 부산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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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공개될 예정인 부산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사진제공=미진이지비아)

[인터뷰 / 이명욱 분양대행사 부사장 (와이제이기획)]
“저희 상품은 전국대비 최근 집값 상승률이 높은 곳 중 하나이며, 해운대구 내 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센텀시티 생활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분양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제곱미터의 알찬 평면 구성으로 해운대 바다조망과 센텀특권을 동시에 누리는 주거만족도 최상의 단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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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지비아 신축공사 조감도.(사진제공=미진이지비아)

편리한 교통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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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이 있는데다, 부전역~일광역 간 동해선 벡스코역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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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광안대교, 수영강변대로, 해운대로가 있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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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해강초ㆍ중ㆍ고, 센텀중ㆍ고, 부산국제외고, 해운대여중ㆍ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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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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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전시ㆍ이벤트ㆍ컨벤션 행사가 개최되는 벡스코가 인접하고, 시립미술관이 아파트 건너에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영화의전당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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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도 인접하고, 단지 바로 옆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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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녹지공간으로 올림픽공원, 해운대해수욕장, APEC나루공원, 동백공원 등이 있어 자연환경도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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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이지비아 신축공사 투시도.(사진제공=미진이지비아)

[인터뷰 / 정우재 부산부동산투자협동조합 이사장]
“현재 부산지역의 부동산시장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양분화가 뚜렷합니다.
해운대 센텀지역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더욱 상승여력이 높습니다.특히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해운대 센텀의 노른자위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 가치 뿐 아니라 투자자와 실수요자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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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진건설은 1988년 창립한 부산의 향토 건설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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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미진이지비아는 최근 대구, 충주, 통영, 거제 등에서 3500여 세대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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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08(우동)에 오는 7월 초 문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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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이면 누구나 꿈꾸는 부산 센텀시티에 들어설 미진이지비아. 30년 전통의 지역건설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파트 프로젝트가 한여름 부산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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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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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 박재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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