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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 "하나님 뜻으로 일하라"…언론인 임무 '재다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고은 기자
  • 송고시간 2017-07-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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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에 참석한(앞 왼쪽부터)에리카문 소프라노, 최승균 신천감리교회 목사,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한명석 장로,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 외 아시아뉴스통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한관우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대표 장세희)은 10일 오전 11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아시아뉴스통신 빌딩에서 기업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시아뉴스통신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간구했다.
 
10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에서 설교하는 최승균 신천감리교회 목사./아시아뉴스통신=한관우 기자

기업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릴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자”며 “하나님 뜻에 따라가는 아시아뉴스통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 말씀이 나를 통해 이뤄지도록 살아간다면 사회에서 인정받을 것이고 또 아시아뉴스통신에 소속된 직원이 이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아시아뉴스통신이 더 크게 융성할 것이다”고 축복했다.
 
10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에서 설교를 경청하고 있는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아시아뉴스통신=한관우 기자

또한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내 이웃사람이든 내 직원이든 내가 관계를 맺는 그 누구든 그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하듯이 진실하고 성실하게 대해야 한다”며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시지만 실제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마음을 감화하시고 우리를 이끄신다”고 설명했다.
 
10일 아시아뉴스통신 임직원들이 기업예배에 참석해 최승균 신천감리교회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한관우 기자


특히 이날 기업예배 이후 아시아뉴스통신의 지난 봉사 행적 영상을 시청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초순 아시아뉴스통신은 태국 방콕에서 마카완 교회 봉헌식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국 현지 전도사에게 선교비를 지원하는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아시아뉴스통신=이윤미 통신원

장세희 대표는 당시 봉헌식에 1500여만 원의 건축비?노트북?청소기?성경책을 후원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는 언로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해 10월에는 선교를 사랑하는 모임과 함께 5000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해 태국 논싸앗교회를 설립했으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 공부 하는 방콕 넝누왕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장학금과 함께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가 해외봉사 활동 중 태국 현지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이윤미 기자

이뿐 아니라 앞서 지난 2015년 아시아뉴스통신은 선교를 사랑하는 선교회와 5000만원을 봉헌한 태국 방콕 넝누왕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10일 아시아뉴스통신 기업예배에서 소프라노 에리카문의 봉헌송을 듣는 최승균 신천감리교회 목사와 한명석 장로./아시아뉴스통신=한관우 기자

한편 이날 예배는 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 국장의 대표기도로 시작해 김한묵 회장의 성경봉독, 전 회장의 설교, 소프라노 에리카문의 봉헌송, 윤자희 부국장의 봉헌기도, 장세희 대표의 인사와 최승균 목사의 축도로 기업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