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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2017 원 오크 피놀루 비치 페스티벌' 열린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7-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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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원 오크 피놀루 비치 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몰디브관광청)

몰디브관광청은 새하얀 백사장으로 유명한 몰디브 카누푸시 섬에 위치한 피놀루 리조트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특별한 '2017 원 오크 피놀루 비치 페스티벌(1 Oak Finolhu Beach Festival)'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썸머 러빙(Summer Lovin’)'이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인들의 핫스팟인 1 OAK(One of A Kind)의 주도 아래 진행된다. 1 Oak는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리한나(Rihann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의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는 클럽으로 뉴욕, 라스베가스, 멕시코 시티, 로스엔젤레스, 햄튼스에 위치하고 있다.


몰디브 피놀루 비치 페스티벌에서 개최될 라이브공연과 풀(Pool)/비치(Beach) 파티는 3일동안 12시부터 동이 틀 때까지(Wee hours) 계속될 예정이며, 첫 날은 80년대의 세련된 글램 테마, 둘째 날은 알앤비 힙합 테마, 마지막 날은 ‘걸스 워너 해브 썬’(#GirlsWannaHaveSun)이라는 각기 다른 테마의 축제가 이어진다.

한편 피놀루 리조트까지는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Male) 국제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30분 소요되며 신혼부부들이 허니문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다. 또한 드넓게 펼쳐진 환상적인 라군과 아름다운 자연의 몰디브는 가족여행객들이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인 관광지다.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 몰디브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