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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3주기, 애도 물결..."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 기자
  • 송고시간 2017-07-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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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3주기를 맞았다. / 아시아뉴스통신=김주혁 기자

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3주년이 됐다.

3년이 흐른 지금 유채영의 팬들은 "고인의 밝은 모습 잊지 않겠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등 아직도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

 
(사진 출처=JTBC 화면)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받고 투병을 시작한 유채영은 2014년 7월 24일 오전 8시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유채영은 위암 판정을 받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당시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슬픔으로 애도를 표했었다.

한편 1994년 그룹 쿨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유채영은 '패션왕',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이후 2008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했으나 2014년 7월 41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