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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2동 떠나는 예술공간 오이, '또따또가' 벤치마킹 절실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 기자
  • 송고시간 2017-07-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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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예술의 거리', 이름만 요란 ... 입주 에술가들도 새로운 연대방식 필요
지난 25일 제주시 삼도2동 문화공간 오이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오상운 대표(좌측 두 번째)는 8월 이 공간을 떠나게 된다. 자본과 행정의 소외에서 문화행동가가 버티기 힘든 세상이다. 문화 아이콘으로 승부하는 삼도2동이 지역 내의 예술가들과 어떤 형태로 소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 행정과 제주문화예술재단 공간 이아가 해결해야 할 것은 임대료 상승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이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