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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노산동,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7-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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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노산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영상물을 상영하며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노산동(동장 나재용)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전 주민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120개국 4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사격대회다.


오는 2018년 8일31일부터 9월1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15일간 열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창원시를 스포츠 도시로서 세계적 브랜드를 창출함과 동시에, 창원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한 단계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도시 창원’이란 비전으로 창원시가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노산동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전 자생단체 회의 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대한 팸플릿과 영상물을 이용, 홍보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나재용 동장은 “‘2018 창원 방문의 해’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우리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이 창원을 많이 찾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될 것”이라며 “주민들도 창원관광 안내자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