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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주인디뮤직 포럼', 러피월드, 비니모터, 스테이플러 등 나서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 기자
  • 송고시간 2017-07-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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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뮤지션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통해 정보 공유의 장 마련
'2017년 제주인디뮤직 포럼'을 알리는 기념 티셔츠가 제주에서 인기. (사진제공=제주인디뮤직 포럼)


'2017 우리가 만드는 문화도시 제주', 소규모 문화공간 지원사업 '2017년 제주인디뮤직 포럼' 이 28일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씩 진행된다.

총 6번의 포럼 형태를 통해 제주출신 인디뮤지션 6팀의 창작곡 및 자유토론이 발표될 예정이다. 

 제주시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8일 러피월드의 청춘스케치를 시작으로 9월 10일에는 비니모터의 '락,메탈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서', 마지막 12월 3일에는 스테이플러의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 등이 진행된다.  

토론 무대에서는 창작음악 공연 및 창작곡 소개, 곡 작업 노하우 등이 나눠지고 또 제주에서 인디뮤지션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네트워크 파티를 통한 공연 기획 아이디어 및 정보공유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제주 인디뮤직 포럼에 관심이 있거나 창작음악 활동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