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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점검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 기자
  • 송고시간 2017-07-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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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울산시청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가 내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평가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부진지표실적 제고방안 등을 협의한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4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8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10개 분야 171개 지표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허 행정부시장은 부진지표 대책 마련과 함께, 전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물품구매, 각종 교육 추진실적 등 지표에 대해서는 부서간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상찬 울산시 정책기획관은 “정부합동평가에 속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