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태 영도구청장이 26일 영도구청 제1소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5명에 녹조근정훈장 등 정부 훈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영도구) |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26일 영도구청 제1소회의실에서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으며 구정발정을 위해 헌신해 오다 명예롭게 퇴직한 5명의 공무원에게 녹조근정훈장 등 정부 훈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 했다.
어윤태 영도구청장은 “30여년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에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퇴직이후에도 영도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