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주말마다 추억쌓는 행사 풍성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 기자
  • 송고시간 2017-07-27 16:5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29일 비치발리볼대회. 내달 5일부터 각종 공연 열려
오는 29일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사진은 지난대회 경기장면.(사진제공=함평군청)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돌머리해수욕장에서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함평천지한우배 전국생활체육 비치발리볼대회’ 식전행사로 함평예술인연합회의 지역가수 2인 공연이 개최된다.


다음달 5일 오후 7시에는 르뮤직색소폰앙상블의 가요, 플루트 합주가, 6일 오후 6시엔 나르다예술단의 사물놀이, 판소리, 신민요, 가요 등이 펼쳐진다.

이어 12일과 13일 저녁 6시에는 함평색소폰협회와 함평연예인협회의 연주와 밴드공연, 밸리댄스 등이 있을 예정이다.

광복절인 15일엔 저녁 8시에 함평예술인협회의 지역가수 5인 공연이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폭염에 지쳐 돌머리해수욕장을 찾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