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고성군, 세천 정비사업 추진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 기자
  • 송고시간 2017-07-27 19:01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경남 고성군은 집중호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세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방의 유실과 세굴현상으로 보수·보강이 시급한 개천면 봉치세천(L=0.6km)과 동해면 양촌리 뻔덕세천(L=0.4km)을 정비한다.

3억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총 6억원 사업비가 투입되며 주민 의견수렴과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세천 정비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수해 시 피해 복구비 절감으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