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제20회 보령머드축제ㆍ글로벌 축제박람회’에서 운영되어지고 있는 통영관광홍보관.(사진제공=통영시청)

경남 통영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0회 보령머드축제ㆍ글로벌 축제박람회’에서 통영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충남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통영시는 축제 기간 중 ‘하늘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 바다에는 요트를 즐겨라’라는 이색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여름 피서지와 한산대첩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또 다양한 기념품과 지역특산품, 먹을거리 등을 전시하고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관광인지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통영의 주요 관광자원들을 각인시키는 동시에 흥미도 유발함으로써 통영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현장 홍보함로 관광객을 통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력 제공과 함께 글로벌 힐링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적극 과시해 나가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