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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보령머드가요제' 은상 수상한 이탄희 씨 “노력한 만큼 결과 나와 뿌듯”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 기자
  • 송고시간 2017-07-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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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남 보령서 열린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에서 참가번호 3번 이탄희씨가 '사랑아'로 은상을 차지했다.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는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가 공동 주최·주관 했으며 올레TV 세종공주방송(대표 최재웅)이 후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이탄희 씨(30)가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사랑아(더원)’이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하게 된 이 씨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응원까지 왔다”며 “참가자 모두가 실력이 뛰어나 수상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은상을 품에 안게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 지인분이 가요제가 있다는 소식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은상은 다른 참가자가 차지했을 것”
 
보령머드가요제가 열린다는 첫 소식을 아버지의 친구에게 듣게 돼 참가하게 됐다는 그는 “대회를 앞두고 매일같이 연습실을 찾아가 연습을 했다”고 수상 비결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음악을 계속해 훌륭한 가수로 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는 ‘제20회 보령머드축제’의 행사 중 하나로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대표 박한복)와 에이티엔뉴스(대표 정석훈)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보령시, 머드조직위원회, 올레TV 세종공주방송(대표 최재웅)이 후원했다.
 
27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2회 보령머드가요제'가 열린 가운데 이탄희 참가자가 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훈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