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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세종시 고복자연공원에서 ‘북적북적 콘서트’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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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이 다음달 5~6일 개최하는 ‘제1회 고복자연공원 북(book)적북적 콘서트’ 홍보물.(사진제공=세종시청)

세종시 연서면이 다음달 5~6일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휴가철을 맞아 ‘제1회 고복자연공원 북(book)적북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는 그늘막과 해먹을 설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해먹에 누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책을 무료로 대여한다. 


부대 행사로는 가죽팔찌 만들기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헌 책을 가져와 나눌 수 있는 나눔책장 코너도 마련돼 있고, 5일에는 오후 7시~9시까지 별밤음악회도 열린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고복자연공원 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의 자랑인 고복자연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