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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수돗물, 대전시민이 직접 살핀다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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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시단 수돗물 생산시설 방문 통해 생산과정 확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감시단 했다고 밝혔다.시민감시단은 28일 월평정수장과 대청호의 수질관리소 등을 방문해 녹조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에 관해 토론하는 간담회를 상수도사업본부와 가졌다.(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시민감시단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감시단은 월평정수장과 대청호의 수질관리소 등을 방문해 녹조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관한 시민은 "작년에 한 현장견학을 통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수돗물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녹조에 대한 대응방안이 매우 잘 되고 있다고 느꼈고 앞으로도 녹조 발생에 따른 수질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