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평택도시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5:38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곰팡이로 엉망 된 어려운 이웃 찾아 집안 도배와 장판교체, 청소 등
27일 경기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동삭동의 기초생활 수급가구 조손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경기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2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동삭동의 기초생활 수급가구 조손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눅눅한 장마철이 돼 집안 곳곳이 곰팡이로 엉망이 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도시공사 봉사단이 함께한 이 날 봉사활동은 곰팡이가 슬은 집안 도배와 장판교체, 청소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도시공사 임원들이 직접 방문해 봉사단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장판교체 및 내부 도색 작업에 솔선수범 동참해 공사의 사회공헌 이미지 제고 및 직원들의 귀감이 됐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 13일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해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