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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署, 물놀이시설에서 '실종아동 및 성폭력 예방' 예방활동 펼쳐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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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28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소재 '워트파크 펀펀비치'에서 8세 미만 아동보호자 및 청소년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실종아동 및 성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산경찰서)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정상진)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28일 오후 경산시 압량면 소재 '워트파크 펀펀비치'에서 8세 미만 아동보호자 및 청소년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실종아동 및 성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피해 물놀이시설을 많이 찾고 있는 8세 미만 아동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했다.


경산경찰서 관계자는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물놀이시설 내 탈의실.샤워장.공중화장실 등에 몰카 탐지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