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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 데뷔 후 첫 뮤직뱅크 출연 "썸머송 무더위 강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지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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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사진제공=레드 크리에이티드 컴퍼니)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가 데뷔 후 첫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으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오늘(28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3rd 디지털싱글 '꿍따리 샤바라'를 선보여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뮤직뱅크'에는 리브하이, 14U(원포유), Favorite, KARD, P.O.P, 더 이스트라이트, 라붐(LABOUM), 리얼걸프로젝트, 마이틴, 배드키즈, 보이스퍼(VOISPER), 샤넌, 스누퍼, 업텐션, 정용화, 캔도, 크나큰, 터보, 팍스차일드, 핫샷이 출연했다.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는 96년 발표한 '클론'의 원곡을 리메이크했다. '클론' 등 히트곡 메이커 김창환 작곡가의 원곡에 허각, NS윤지 곡 작업에 참여한 해결사가 편곡했다. 또 '리브하이' 멤버 가빈이 1절 랩 작사에 참여했다.

'리브하이' 꿍따리 샤바라는 전 국민 귀에 익숙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흥이 절로 나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발랄한 곡이다. 가사에서 나오듯이 '꿍따리 샤바라'는 지치고 힘들때 즐겁고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서 용기를 내고 꿈을 버리지 않는다는 힐링 메시지를 갖고 있다.


앞서 걸그룹 '리브하이'는 케이블 TV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쇼! 챔피언',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해 건강하고 활발한 매력을 선보이며 올 여름 대표적인 썸머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엠카 차트 9위, 멜론 차트 15위에 오르며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리브하이' 가빈, 보혜, 레아, 신아는 "요즘 날씨가 무척 덥다. 2017년 가장 신나고 시원한 여름 노래, 썸머송으로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를 추천드린다. 본격적인 휴가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를 들으면서 재충전 힐링하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현재 '꿍따리 샤바라'로 활발하게 TV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여름축제, 군 위문공연, 올 가을 대학축제 그리고 해외 공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