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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풋풋했던 시절의 그...묘령의 여인과 무엇을?" 이제는 엄연한 배우 '누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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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사진= 맥심 제공)
 

비인두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의 풋풋했던 모습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알려지면서, 김우빈이 과거 비인두암을 앓기 전 2010년 촬영한 화보헤서 보여줬던 모습이 다시금 회자 된 것.


김우빈은 지난 2010년 6월 맥심과 협업하여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김우빈은 1989년 출생으로 당시 21세의 풋풋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선보였다.


당시 김우빈은 놰쇄적이고 도발인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며 뭇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김우빈님 처음 학교에서 보여주셨던 그레이는 지금도 기억에 선하네요... 이제는 충무로를 주릅잡는 배우로 변신하셨지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다립니다", "다시 한번 당신만의 색깔 가득한 연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