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28일부터 파머스마켓 열어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22:01
  • 뉴스홈 > 산업/경제/기업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부산·경상 지역의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파머스마켓을 28일부터 개최한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연중 고객 내점이 최고에 달하는 바캉스 시즌에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산·경상 지역의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파머스마켓(FARMER'S MARKET)을 2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민들이 생상하는 농산물의 소비를 도와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는 이번 로컬 팜(LOCAL FARM)은 부산 당근, 김해 미나리, 대저 토마토 등 지역내 특산품을 단거리 운송으로 저탄소 친환경 실천은 물론 신선함을 산지 그대로 전달 가능하다.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보관이 어려운 피서객들을 위해 복숭아 2입 · 수박 1/4컷 등 소단량 상품을 준비했으며, 즉서에서 착즙하는 천연 사탕수수 음료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기간동안에는 포도,수박,참외 등 제철과일 잘 고르는 법도 알려줌으로써, 실패 없이 맛있고 좋은 과일을 고객이 직접선별 할 수 있으며,  당일 푸드마켓 5만원 이상 구매시 쿨러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파머스 마켓은 내달 3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식품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대식 식품팀장은 "바캉스 시즌에 특별히 진행되는 파머스마켓은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림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