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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 기자
  • 송고시간 2017-07-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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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청 세무과는 28일 부터 8월4일까지 범일 LH오션브릿지 입주지원센터에 출장해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과 관련한 입주민의 궁금증 해결 및 각종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제공=부산 동구)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범일동 소재 범일 LH오션브릿지 아파트 입주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구청 세무과(과장 강정옥)에서는 28일 부터 8월4일(근무일기준 6일간)까지 오션브릿지 입주지원센터에 출장해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과 관련한 입주민의 궁금증 해결 및 각종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8일은 마을세무사(공석배 세무사)가 함께 상담에 참여해 양도소득세 등의 국세 상담도 함께 진행하는 등 상담실을 찾은 구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31일부터 8월4일까지 5일 간은 세무과 직원들의 각종 세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삼석 구청장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납세자 중심의 세무서비스를 펼침으로써 보다 친숙한 세정이미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어려운 구 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