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 참가중인 김해곤 작가의 작품 '한 알'. 바람에 흔들리는 황금색 천으로 이뤄진 대현 구형 작품이다. 비행장이 지니고 있는 전쟁의 역사, 그 아픔이 치유되고 이곳에 새로운 한 알의 생명이 잉태되어 평화의 시작을 기원한다는 작품이다. 다년 간의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예술성이 알뜨르 공간과 너무 잘 어울린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제주비엔날레 참가중인 김해곤 작가의 작품 '한 알'. 바람에 흔들리는 황금색 천으로 이뤄진 대현 구형 작품이다. 비행장이 지니고 있는 전쟁의 역사, 그 아픔이 치유되고 이곳에 새로운 한 알의 생명이 잉태되어 평화의 시작을 기원한다는 작품이다. 다년 간의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예술성이 알뜨르 공간과 너무 잘 어울린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