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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제22회 BIFF 개막식 사회자 선정…5년만의 재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 기자
  • 송고시간 2017-09-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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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 (사진 출처=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2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개막식 사회자로 장동건 김하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5년만의 재회다.
 
배우 김하늘./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장동건은 지난 1990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영화 ‘친구’(2001) ‘태극기 휘날리며’(2003)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드라마 ‘마지막 승부’(1994) ‘의가형제’(1997) ‘이브의 모든 것’(2000)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최근 ‘브이아이피’(2017)의 개봉에 이어 ‘7년의 밤’(2017), ‘창궐’(2018)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하늘은 영화 ‘바이 준’(1998)으로 데뷔해 '동감'(2000),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그녀를 믿지 마세요'(2004), '6년째 연애중'(2008), '블라인드'(2011), 드라마 '피아노'(2001), '로망스'(2002), '온에어'(2008), '신사의 품격'(201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영화 '여교사'(2017)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