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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1동 주민자치위, 진해군항마을역사관 벤치마킹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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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 사하구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군항마을역사관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동장 임홍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도희) 위원 10명이 19일 벤치마킹을 위해 중앙동 근대역사 테마거리와 군항마을역사관을 견학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린 역사문화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진해지역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김민영 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이 군항마을역사관 추진과정과 운영형황, 기록사랑마을 운영 관련 우수사례 등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설명했다.

또한 ‘창원광역시 승격’ 추진사항과 ‘2018 창원방문의해’ 등 주요시정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도희 다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진해군항마을역사관은 우리 동의 역사문화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좋은 모델이 될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 간 교류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