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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서 액티브한 가족여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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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발리에서 가족휴가를 즐기는 장현성 가족 모습. 아래 사진 위쪽부터 아들 장준서, 배우 장현성, 아들 장준우, 아내 양희정.(사진제공=클럽메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발리에서 배우 장현성이 가족과 함께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20일 밝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배우 장현성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동안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해 특별히 클럽메드 발리에서 휴양을 즐기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클럽메드 발리는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 위치해 있으며,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500미터의 이국적인 해변과 풍성한 부우겐빌레아 덩굴, 짙푸른 야자수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클럽메드 발리'는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휴가지 중 하나다.


안락한 객실과 풍미 넘치는 전 일정 식사, 무제한 음료 및 스낵 서비스,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 나이트 엔테테인먼트와 파티가 포함된 올-인크루시브 서비스로 일정 계획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세분화된 키즈클럽을 운영, 어린이 프로그램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육아 걱정 없이 편안한 휴양이 가능하다.

장현성과 두 아들 준우, 준서는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에서 수영 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즐기며 '남자들만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클럽메드 발리에서는 비치발리볼, 스쿼시, 테니스, 축구 등 지상스포츠 뿐 아니라 윈드서핑, 세일링,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윈드서핑이나 스노클링 등은 스포츠 전문 G.O가 초급자 강습을 진행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새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큰 아들 장준우는 리틀 송중기로 불릴 정도로 흰 피부와 훤칠히 큰 키로 남다른 포스를 선보였다.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둘째 아들 장준서 역시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귀여운 외모로 자랑했으며 장현성 아내 양희정은 날씬한 몸매와 동안 얼굴로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를 훈훈하게 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클럽메드 발리는 꾸준하게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휴가지 중 하나다"라고 전하며 "가족 휴가로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각기 다른 컨셉의 세가지 수영장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럽메드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공중그네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