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군산대, 2017 산학융합페스티벌 개최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22:15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군산대학교 ‘2017 산학융합페스티벌’ 개최 기념사진.(사진제공=군산대학교)

전북 군산대학교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이 주최한 ‘2017 산학융합페스티벌’이 20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 및 황룡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군산대학교가 융복합인재를 양성키 위해 운영하고 있는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 교육 플랫폼의 세부 프로그램인 크로스-컨버전스 디자인(X-Convergence Design)팀의 운영 성과발표 및 우수팀 시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라임사업 관련 산업체의 모의 면접 프로그램 및 간담회가 진행돼 대학과 학생, 산업체 간의 포괄적인 교류협력 증진의 장을 마련했다.

골든타임, 농민봉기, 창문이 똑똑하죠 등 우수팀에게는 군산대총장상 및 군산시장상, 세아베스틸상, PRIME사업단장상, 군산시의회 의장상, 아이티센상, 군산시 경실련상, 시스젠상, 특별상 등 시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산업체 실무자들을 초청해 모의 면접을 실시하고 산업체 및 학생, 교원들의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간담회가 병행 실시했다.


참여 산업체는 윤스마린(주), 해양생물자원관, ㈜제범, 석도국제훼리, 대림산업, 일마일주식회사, ㈜GSM, 코리아티엘에스., 진우에스엠씨연구소, ㈜맥인터내셔널, 창원금속, 세아베스틸 등이다.

군산대학교 관계자는 “크로스-옵티머스는 전공의 경계 없이 정해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습득된 지식을 활용해 각 팀에서 아이템을 설정하고 시작품까지 제작하는 창의적 융합·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군산대학교 프라임사업단은 이를 교육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