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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大 안성캠, 기업발굴협의회 '개최'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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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高, 안성산업단지관리공,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경기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함께
20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도제지원센터가 주관한 기업발굴협의회가 대학 혜윰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도제지원센터가 주관한 기업발굴협의회가 20일 대학 혜윰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안성도제지원센터,  두원공업고등학교,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경기도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기업발굴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여간의 신규 참여기업 발굴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효과적인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도우 안성도제지원센터장은 “여러 기관의 협조 하에 8~9월 동안 여러 건의 신규 기업 협약 체결을 이뤄냈다”며 “기계가공 분야는 물론 도제학교(두원공고) 관련 직종인 사출금형기업 발굴에도 기관 담당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지난 2015년 한국형 도제학교 모델로 도입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사업은 학교에서 기초이론교육을 기업체에서 현장실무교육을 받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제도다.
 

전국 9개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66개교, 올해 180개교가 참여함으로써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안성 지역은 두원공고가 1차 사업단으로 선정돼 기계과 도제반 (2,3학년)학생 108명, 참여기업 31개 규모로 운영 중이다.
 
도제지원센터와 도제학교는 현재 다음해 1학년 도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참여기업을 발굴 중에 있으며 직종은 CNC 밀링.선반, 사출금형 기업이다.